DJ 지속가능성 세계 지수에서 다시 한 번 리더로 선정된 DSM

헤이렌, 네덜란드, 11 Sep 2014 08:15 CEST

글로벌 생명과학 및 재료과학 기업인 로열 DSM이 오늘 발표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서 다시 한 번 재료 산업 그룹에서 전 세계 지속가능성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DSM은 비즈니스에 지속가능성을 통합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해당 부문 최고 리더로 5회 선정되었으며, 2004년 이후 재료 산업 그룹(구 화학 슈퍼 섹터)에서 전 세계 지속가능성 리더 자리를 6회 차지한 바 있습니다.

페이케 시베스마(Feike Sijbesma) DSM 경영이사회 회장 겸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서 다시 한 번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아크조노벨이 클러스터의 리더로 선정된 것을 축하합니다. DSM에서는 회사 전체에서 지속가능성을 모든 업무에 더욱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구합니다. 핵심 가치에 기반한 비즈니스 성장 동력으로서 지속가능성은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밝은 삶을 창조하고,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 요소입니다."

DSM은 People+ 전략과 접근 방식을 통해 Triple P의 사람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eople+는 소비자, 직원 및 커뮤니티의 삶을 측정 가능하게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DSM의 프로그램입니다. DSM은 원자재 추출부터 수명이 다한 폐기까지 DSM 제품의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전과정평가(People LCA)를 개발했습니다. DSM은 방법론을 표준화하고 업계 동료들과 함께 조화롭고 광범위하게 지원되는 프레임워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DSM은 12개의 멀티 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협력하는 제품 소셜 메트릭 라운드테이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최근 조직이 운영의 사회적 영향, 즉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고 결과적으로 구조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 사회적 영향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조직이 스스로 설정한 관련 목표는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이 환경 성과를 급격하게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DSM은 2015년까지 ECO+ 솔루션(경쟁하는 주류 솔루션에 비해 확실한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는 제품)의 비중을 전체 매출의 50%까지, 혁신 부문에서는 8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ECO+ 실적은 2015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순조롭게 진행되어 운영 비즈니스에서 ECO+ 점유율이 45%를 돌파하고 혁신 파이프라인에서 90% 이상을 실현했습니다. 상반기에 주목할 만한 새로운 혁신은 DSM Dyneema의 포스 멀티플라이어 기술( )과 독특한 단일 소재 기술 덕분에 카펫 소재 루프를 폐쇄하는 데 주력하는 DSM-Niaga의 새로운 벤처입니다.

지난 9월 3일, DSM은 합작 파트너인 POET와 함께 미국 에메츠버그에서 프로젝트 리버티 셀룰로오스 바이오 에탄올 시설의 공식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이 공장은 DSM의 연구 과학자들이 개발한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사용하여 농업 '폐기물' 제품(이 경우 옥수수 작물 잔재물)을 활용하여 첨단 셀룰로오스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상업적 규모의 공장 중 하나이며, 세계가 화석 연료의 대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재생 가능한 바이오 기반 연료원의 추가 개발 및 채택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