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지속가능성 세계 지수에서 다시 한 번 리더로 선정된 DSM

헤이렌, 네덜란드, 12 Sep 2013 13:15 CEST

글로벌 생명과학 및 재료과학 기업인 Royal DSM이 오늘 발표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서 다시 한 번 화학 산업 부문의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2004년 이후 DSM은 이 부문에서 4번이나 최고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재료 산업 그룹(이전 명칭은 화학 슈퍼섹터)에서 전 세계 지속가능성 리더 자리를 6번이나 차지했습니다.

페이케 시베스마(Feike Sijbesma) DSM 경영위원회 CEO 겸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에서 다시 한 번 리더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DSM에서 지속 가능성은 규정 준수 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선 개념으로 발전했습니다. 수년 동안 핵심 가치에 기반한 비즈니스 원동력이 되어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밝은 삶을 창조한다는 미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을 비즈니스 수행 방식에 통합하고 세계의 현재와 미래 과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DSM은 2013년 상반기에 몇 가지 주요 ECO+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2013년 상반기 혁신 파이프라인에서 ECO+ 솔루션의 비중은 93%로 증가했으며, 이는 2015년 목표치인 80%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2013년 상반기 DSM의 운영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서 ECO+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1%로, 2015년 목표인 50%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DSM은 2020년까지 연간 5천만 명의 수혜자(임산부 또는 수유부, 2세 미만 어린이)에게 효과적인 영양 개입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약속은 2020년까지 5억 명의 수혜자에게 효과적인 영양 개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영양 협약에 대한 DSM의 지지의 일환입니다.

2013년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DSM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개발도상국의 숨겨진 기아와 영양실조 퇴치를 위해 기존 파트너십을 2015년까지 3년간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DSM과 글로벌 개발 단체인 월드비전도 올해 야심찬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