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새로운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 에르타린 쿠신 영입

헤이렌, 네덜란드, 2018년 10월 12일 09:00 CEST

영양, 건강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과학 기반 기업인 Royal DSM은 오늘 에르타린 쿠신이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르타린 쿠신(1957년생)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유엔세계식량계획의 제12대 집행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임기가 끝난 후, 쿠신은 시카고 글로벌 문제 위원회 석좌 연구원 및 영국에 본부를 둔 파워 오브 뉴트리션 이사회의 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이탈리아 로마 주재 유엔 식량농업기구 미국 대사와 로마 주재 유엔 기구 미국 공관장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그 전에는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일했으며, 처음에는 민주당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식품 산업 및 관련 자선 단체에서 전문적으로 일했습니다. 2014년에는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명단에서 45위에 올랐으며,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 프리먼 스포글리 국제학 연구소의 페인 석좌강사, 식량 안보 및 환경 센터와 민주주의, 개발 및 법치 센터의 석좌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페이케 시베스마(Feike Sijbesma) DSM 경영위원회 CEO 겸 의장은 "에르타린 쿠신을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영양 & 건강에 대한 그녀의 풍부한 경험과 유엔세계식량계획 을 이끌면서 경험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있어 비즈니스의 역할에 대한 깊은 신념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DSM의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는 DSM 집행위원회 및 기타 고위 경영진의 스파링 파트너입니다. 2011년에 설립된 이 조직은 DSM이 전략적 이슈에 집중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옹호 활동을 수행하고, 딜레마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이사회는 영양실조, 기후 변화, 재생 에너지, 불평등 등 주요 지속가능성 주제에 대한 다양한 국제적 사고 리더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의 다른 멤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빈 체이스, 폴 길딩, 데이비드 킹 경, 은디디 은우넬리, 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