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기존 옵션 플랜을 위한 주식 재매입 발표

헤이렌, 네덜란드, 14 May 2015 08:15 CEST

글로벌 생명과학 및 재료과학 기업인 로열 DSM은 기존 경영 및 인사 옵션 계획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5년 5월 18일부터 보통주 230만 주를 재매입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2015년 5월 13일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의 DSM 주식 종가를 기준으로 하면 약 1억 1,500만 유로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DSM은 환매를 실행할 은행과 투자일임 관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환매 가격은 일일 VWAP(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를 기준으로 합니다. 환매 대상 물량은 오픈 마켓 일일 거래량의 평균 5%로, 하루 2~8% 범위 내에서 결정됩니다. 이 주식 환매 프로그램은 2015년 3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환매되는 총 주식 수는 발행된 보통주의 약 1.25%에 해당합니다.

규정에 따라 DSM은 매주 보도 자료를 통해 이 프로그램의 실행 진행 상황을 시장에 알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