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지수에서 리더로 선정된 DSM

헤이렌, 네덜란드, 08 Sep 2016 08:00 CEST

건강, 영양 및 소재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과학 기반 기업인 Royal DSM이 오늘 발표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에서 소재 산업 그룹에서 전 세계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DSM은 지난 13년 동안 각각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고 이 부문에서 7번이나 1위를 차지하며 지속 가능성을 비즈니스에 통합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왔습니다.

페이케 시베스마(Feike Sijbesma) DSM 경영위원회 CEO 겸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에서 다시 한 번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DSM에게 지속 가능성은 단순한 책임이 아니라 회사의 핵심 가치이자 중요한 비즈니스 동력입니다. 비즈니스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COP21 기후 협약을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사의 기술과 역량을 통해 DSM은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삶을 더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DSM은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핵심 비즈니스 역량이 인구통계학적 변화로 인해 사람, 경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사회 트렌드와 밀접하게 교차하는 세 가지 주요 중점 분야를 확인했습니다: 영양, 기후 변화, 순환 경제 및 바이오 기반. DSM은 이러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DSM의 핵심 비즈니스 활동과 통합하는 것은 이미 중요한 비즈니스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DSM의 포트폴리오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경쟁 주류 제품 대비 환경적 또는 사회적 이점을 제공하는 ECO+ 및 People+ 제품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고성장, 고마진 제품을 통칭하여 DSM의 더 밝은 생활 솔루션이라고 하며 현재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이 비율을 6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포춘지는 최근 수익 창출 전략과 운영을 통해 사회적 또는 환경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 50개 기업을 선정하는 2016년 '세상을 바꾸는 기업' 목록에 DSM을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