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의 글로벌 본사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로 이전합니다.

헤이렌, 네덜란드, 2021년 7월 15일 10:00 CEST

건강, 영양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목적 중심의 글로벌 과학 기반 기업인 Royal DSM은 림부르크주의 주도인 마스트리흐트에 지속 가능성이 높고 현대적이며 영감을 주는 새로운 본사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사무실은 DSM의 문화를 진정으로 시각화할 것이며, 사람들이 연결하고 협업할 수 있는 영감을 주는 클럽하우스와 같은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일한다는 회사의 철학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이 건물은 2023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DSM은 에너지 중립적인 사무실의 설계와 건설에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성 기준(BREEAM)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사용자 경험과 DSM의 하이브리드 작업 원칙이 설계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새 사무실은 DSM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R&D 본사, 지역 본부, (홈) 오피스 및 제조 위치로 연결된 네트워크의 필수적인 일부가 될 것입니다.

Royal DSM의 공동 CEO인 제랄딘 마쳇과 디미트리 드 브리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DSM의 새 본사는 단순한 새 건물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커뮤니티에 세련되게 통합될 영감을 주는 건강하고 개방적인 공간입니다. 직원과 방문객에게 웰빙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 사무실은 마스트리흐트 시내( )의 활기찬 도시 환경 한가운데(와이크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기차역, 호텔 및 기타 서비스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마스트리흐트의 부지는 역사적인 기념물과 영화관이라는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두 건물을 결합하고 개조 및 개보수하여 새로운 삶과 새로운 목적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을 연결함으로써 이 사무실은 회사의 역사적인 뿌리와 현대적이고 포용적이며 혁신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조직을 반영할 것입니다.

현재 히를렌에 위치한 본사는 수년 동안 DSM의 좋은 보금자리였습니다. DSM은 림부르크 지역의 사무실 인프라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모색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타드 사무실을 다시 열지 않기로 결정했고, 마스트리흐트의 지정된 부지에 새 본사를 짓는 것이 회사의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촉진하는 훌륭한 장기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SM은 지역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히를렌 사무실에 적합한 새 주인을 찾을 것입니다.